하스스톤도 많이들 모르시지만, 그래픽옵션을 낮음 보통 높은 중에서 높음으로 하고 플레이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높음 옵션에서만 화면주사율 제한이 풀려서 그렇다. 사실 그래픽 퀄리티는 낮음이나 높음이나 거의 차이가 없는데, 주된 차이는 고주사율 지원 여부거든.
즉 그래픽 옵션을 높음으로 해야 120hz 이상의 고주사율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안그러면 모니터나 그래픽카드가 아무리 좋아도 주사율이 30프레임이나 60프레임으로 고정되어 나온다.
하스스톤도 고주사율로 하는게 게임경험이 훨씬 좋기 때문에, 무슨 하스스톤 같은 저사양 게임에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추천이 필요하냐 그냥 아무걸로나 하면 되지 하실 수 있는데, 그게 아닌 것.
사실 하스스톤 그래픽이 별거 없어 보여도, 아무래도 액티비전과 블리자드가 애플쪽과 예전부터 관계가 깊다 보니깐 예전 애플이 했던 것처럼 스큐어모피즘 디자인을 채택해 놓아서, 은근 제대로 디바이스를 고르지 않으면 좀 쾌적하게 고주사율에서 게임하기가 만만치가 않거든.
내 경우는 240프레임 모니터로 게임하는데, 가끔 실수로 그래픽 옵션 낮추어진 채로 플레이하면, 실수로 눌렀더단지 그런 경우, 왜 이렇게 게임이 뚝뚝 끊기지? 그래픽카드 망가졌나? 하는 경우가 있었다.
아무튼 그래서 하스스톤도 고주사율 환경을 갖춰놓고 하시는걸 추천한다. 사실 이것저것 고려하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내가 그걸 일일이 다 고려하려면 무슨 글 하나 쓰는데 한달은 생업 내팽개치고 이것만 해야할것 같아서, 워낙 디바이스 종류들이 요즘 많고 선택지도 다양하니깐, 그래서 오늘은 탑픽 제품들 위주로 추천해본다.
스마트폰 탑픽
이걸 고른 이유는 일단 아이폰의 120hz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와 다르게 훨씬 부드럽게 동작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러면 프로면 되지 굳이 프로 맥스까지 가는 이유는, 프로 맥스의 대화면이 컨텐츠 즐기기엔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 물론 휴대성은 좀 떨어지지만 어차피 요즘 휴대폰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애매한건 어차피 매한가지라서, 그냥 아싸리 큰 화면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게임은 무조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다 하는 이야기가, 안드로이드기기들은 아무리 플래그쉽 기기라도 잔렉이 있다. 이게 눈에 띄는 잔렉이 아니라서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 번갈아 사용안해본 사람들은 모르는건데, 뭔가 애플 기기들이 AP 성능이 훨씬 좋다보니깐, 평균프레임이 좋아서 프레임드랍 그런게 아예 없다 보니 훨씬 부들부들한 느낌. 그리고 디스플레이 반응성도 굉장히 좋은데, 이는 디스플레이 스펙때문지 아니면 iOS 운영체제 특징인지는… 아마 둘다일거 같은데 아무튼 그렇다. 그래서 탑픽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
용량은 기본용량은 128기가인데, 내가 지금 64기가 아이폰 쓰는데, 내가 아이폰 한 10년 쓰니까 안에 데이터도 많고 맨날 그거 그대로 새폰에 옮기면서 사용하다보니깐 64기가임에도 현재 엄청 용량 많은 게임 한개 까는것도 버겁다. 하스스톤 정도야 충분히 깔 수 있지만 요즘 나온 최신게임들은 무슨 용량 먹는게 정말 ㅎㄷㄷ 하기 때문에, 얼마전 있는 게임 다 지우고 원신 하나 깔려는데도 안쓰는 어플 정리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떠서 깜짝 놀랐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나 콜오브듀티 모바일 그런것까진 깔리는데, 아마도 최적화가 좀 부족한 게임들은 용량을 정말 많이 먹는듯. 따라서 기본용량 128기가짜리 말고 256기가 용량을 추천한다. 당장은 괜찮아도 한 3,4년 후까지 보면, 아이폰은 원래 한번 사면 대부분이 4,5년은 그냥 쭉 그거 쓰니깐, 256기가 용량을 추천.
노트북 탑픽
사실 노트북은 120hz 이상 디스플레이만 갖춰져 있으면 다 상관 없다고 본다. 게임할땐 외장모니터 주로 사용한다면 사실 디스플레이 좋은거 달린 비싼 노트북을 굳이 살필요도 없이 그냥 그래픽 카드 뭐달렸는지만 봐도 되고.
현재 하스스톤 권장사양 그래픽카드가 GT240인데, 이게 1024×768 해상도에서 60hz 기준인듯 하니깐, 그러면 FHD라면 픽셀 많아지는 비율에 주사율이 2배인거 고려하면 5.27배의 그래픽성능이 필요하단 거니깐, 현재 외장그래픽 달린 게이밍 노트북들중 최저사양이 gtx 1650 달린 제품인데 이게 gt240 보다 성능이 8.71배가 높다. (아래 사진에선 +771%라고 쓰여 있는데, 그게 (gt240 성능)+771% 라는 거라서 7.71배가 아니고 8.71배가 된다.) 따라서 gtx 1650 이상으로만 가면 아주 쾌적하게 부들부들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gt 240과 gtx 1650 모바일 Max-Q 버전 비교. 모바일은 노트북에 들어간다는 뜻이고 맥스큐는 그 중에서도 전력효율성 중시해서 성능을 약간 낮춘 모델
근데 오직 노트북으로 하는 게임이 하스스톤 뿐이라면, 그냥 그램 같은걸로 해도 된다. 노트북은 외장그래픽 달린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면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애초에 게이밍노트북을 사려는거 아닌데 하스스톤 때문에 게이밍노트북을 산다? 그건 정말 아니니깐. 그런 사람은 그냥 그램으로 해도 된다. 굳이 120프레임 이상 돌리는거, 스마트폰이야 그렇게 했을때 기회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 원래 그램 살려고 했던 사람이 게이밍 노트북 사는건 기회비용이 너무 커지니깐. 가격 차이라기보다는, 사실 가격이야 그램 같은건 웬만한 게이밍노트북보다 비싸니깐, 휴대성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져서 그렇다.
그래서 노트북 탑픽은 들고 다니실거면 2021 그램 14를 추천한다.
왜 2022 그램 14가 아니냐면, 2022 그램 14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15,16,17인 나온 반면, 그리고 2022 그램이 엘더레이크를 탑재하고 나오지 않고 2021 그램 14에 달린 타이거 레이크보다 약간 좋은 타이거레이크 리프레쉬 버전을 달고 나와서 굳이 비싼 2022 그램 갈필요가 없을듯 해서다. 엘더레이크 12세대 인텔 cpu 달린 그램 살려면 2023그램을 사야할듯 지금 상황 돌아가는거 보면 말이지.
들고 다니면서 게임도 하스스톤보다 더 고사양 게임을 하려 한다면 제피러스 14를 추천
들고 다니면서 워존이나 에이펙스 레전드 같이 고사양인데 프레임 안정적으로 방어해야하는 FPS 게임이라면 레이저 블레이드 14를 추천, 왜냐면 레이저 블레이드가 같은 그래픽카드라도 다른 노트북들보다 성능이 한등급 위쪽으로 더 잘나와서 그렇다. 워존이나 에이펙스 레전드는 노트북으로 할려면 제일 성능 좋은걸로 해야하는 게임이라서. 사실 그 외 게임들은 제피러스 14 정도도 충분하다.
참고로 제피러스 14는 rtx 3060이 최대스펙이고 rtx 3070 달린 모델은 제피러스 15부터 있는데, 레이저 블레이드는 14인치에도 rtx 3070과 rtx 3080까지 달려 나온다. (왜 레이저 블레이드가 압도적으로 비싼지 여기서부터 감이 오실듯, 14인치에 rtx 3070 3080 넣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가 현재 레이저밖에 없다.) 그리고 레이저 블레이드가 한등급 성능이 더 높다는 얘기는, 제피러스15 rtx 3080 성능이랑 레이저 블레이드 15 rtx 3070 성능이랑 비슷하다는 뜻이다.
레이저 블레이드 14 rtx 3080 버전 3080 버전이 성능은 좀 더 좋지만, 가격은 성능향상폭보다 훨씬 더 확 뛰기 때문에, 그 가격 감당이 가능한 분들만 3080, 정말 난 워존이나 에이펙스 레전드 이 두 게임이 제일 재밌다, 난 시간이 돈인 영상편집자다 이러신 경우에 3080 버전을 가시면 될 듯 하다.
유튜브 영상편집 등 그래픽작업도 하신다면 레이저블레이드15, 주로 들고다니실거라면 레이저블레이드14를 추천. 14인치 버전은 램이 16기가 고정인데, 사실 이동성 고려하면, 그게 필요한 분들한테는 꽤 큰 요소라서, 영상편집 하시더라도 주로 들고다니면서 사용하시게 될 거라면 15인치보다는 램 16기가라도 14인치 버전 가는게 낫다고 본다.
그래픽작업엔 레이저블레이드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그런 분들은 시간이 돈이라 조금이라도 더 성능 좋은거 써야 하고, 또 레이저블레이드가 색정확도가 제일 좋아서다. 물론 외장모니터를 쓰신다면 노트북에 달린 액정의 색정확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노트북이기 때문에, 외장모니터 연결해서 주로 쓰더라도 분명히 떼고 쓰는게 편한 상황도 있을테고, 그리고 레이저블레이드가 성능 자체도 제일 좋기 때문에 이래저래 외장모니터 쓰더라도 충분히 갈만한 이유가 된다.
태블릿 탑픽
태블릿은 위의 스마트폰과 같은 이유로 아이패드를 추천하는데, 현재 고주사율 지원하는게 아이패드 프로 뿐이다. 그래서 태블릿은 굳이 하스스톤 120hz 오직 그거 하나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로 가는건 너무 돈도 많이 들고, 애초에 애플펜슬 2세대 120hz 디스플레이에서 제대로 쓸려고 사는게 아이패드 프로의 진정한 포지션이니깐,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기회비용이 크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야 큰화면 갈려면 프로 맥스밖에 없으니깐 기회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프로 맥스를 추천하는 것. 가격차이도 아이패드 라인보다 덜 나기도 하고.
그래서 태블릿은 안에서 사용한다면 그냥 아이패드 젤 저렴한거, 주로 밖에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게임하고 그런 시간이 많다면 그때는 아이패드 미니 이렇게 추천한다. 지금 딱 떠올려봐라, 나 지하철에서 게임하고 그러면 좋을거같아 하루에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막 3시간 그래, 그러면 무조건 아이패드 미니다.
용량은 아까 스마트폰에서도 말했듯이 256기가를 추천. 게임 여러개 깔고 좀 여유있을려면 이정도는 있어야 한다.
다 쓰고 나니깐 덱추천을 안했네.
그러면 덱추천
현재 가장 좋다고 보는 덱은 모자키 원턴킬 마법사 덱이다. 이게 가루도 저렴한 편이고, 나도 이걸로 이번달 다이아3까지 꽤 금방 찍었다. 즉 5급주차에 해당하는 다이아5까지 가는데는 충분하고 가루도 저렴하고.
전설 달려면, 이 덱이 유일하게 절대 못이기겠다 생각드는 덱이 독도적이다. 멧돼지엄니 단도쓰는 그 덱. 그 덱들이 현재 다이아3 위쪽부터 꽤나 많아서, 근데 또 아주 그덱들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수액 2장 들고 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타이밍 좋게 독도적들 없는 시기에 하신다면 아마 전설이 그 경우엔 가능할듯.
그 독도적 덱 외에는… 어그로덱들은 물론 다 힘들지만, 그래도 패 잘붙으면 생각보단 잘 이기고, 컨덱들 잡는데는 특히 좋고. 굴단이랑 사제 컨덱들 제일 쉽게 이길수 있는 덱이 모자키 덱이니깐, 드루이드 컨덱들도 의외로 잘 이기고, 그리고 저렴하고, 재미도 있고, 그래서 모자키 원턴킬 마법사 덱을 현재는 추천, 5급주차 정도는 문제 없이 빠르게 하실 수 있을거다.
단 이 덱이 운영이 쉬운 편은 아니라 좀 며칠 해보긴 해야된다.
내가 쓰는 덱리스트는 이거다, 내가 직접 커스텀한 덱이다.
멀리건은 주문술사의 흐름, 다중 주문술사, 결투의 대가 모자키, 맑은 샘물, 마력의 샘, 태고학 탐구 이 여섯가지 카드다. 이 외의 카드가 뜨면 무조건 다 간다고 보면 된다, 상대가 어떤 덱이든 상관 없이 그냥 위 6개의 카드 아니면 그냥 다 갈면 된다. 심플하지? 다만 현재 내가 멀리건 하는 법은 이런데 상대 덱들에 따라서 조금 달리해야 하나 요즘 조금 고민되긴 하는데 일단 더 좋은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나처럼 위 6개의 카드 아니면 무조건 갈고 보셔도 무난할거다.
덱코드는 이것
AAECAcz6AwaMuQOSywPNzgOu9wP0/APonwQMwbgDx84D99EDheQD1OoD0OwD0ewDp/cDsvcDqIEEio0E/J4EAA==
주로 쓰는 덱들과 다른 점은 일단 수액을 안넣고, 진눈깨비 1장이 아닌 2장을 쓰며, 얼음보호막 1장을 쓴다는 것, 그리고 태고학탐구를 보통 2장들씩 쓰는데 난 1장만 쓰고 대신 마력의 샘을 1장 집어넣은 것.
수액을 안넣은건, 어차피 1장 넣어봐야 독도적 못이기고, 그리고 성기사의 빛벼림 카리엘은 어차피 수액보다는 그냥 그 전에 겜을 끝내든지 아니면 70딜만 넣으면 되는데, 그정도 딜은 그래도 해볼만 하거든. 수액 넣으면 그게 하수인이라서 맑은 샘물 카드랑 정말 궁합이 안좋고, 그리고 다중 주문술사랑도 상당히 궁합이 맑은 샘물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꽤 별로라서, 사실 어그로 덱들 때문에 모자키 덱에 어울리지도 않는 불꽃세일 2장 넣는 것도 부담되는데 거기다 도저히 수액까지는 넣을수가 없어서다.
얼음보호막을 넣은 이유는 그게 냉기주문이라 다중 주문술사 연계할때도 좋고, 또 8힐이 생각보다 꽤 큰 적이 많아서. 그리고 모자키 덱에 원래는 비밀을 잘 안쓰기 때문에, 쓰는사람 나밖에 못봤다 현재까지는, 상대가 마법차단이나 거울상 등 대체 무슨 비밀이지? 하고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이유다.
진눈깨비 2장을 쓰는 이유는, 한장으로는 도저히 필드 컨트롤이 안되어서. 진눈깨비의 단점은 상대방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주문을 쓸 수가 없어서 미러전이나 컨트롤 덱들과의 매치에서, 이것때문에 핸드 관리가 안되는게 단점이다. 따라서 상대가 전장에 하수인이 안나오기 쉬운 덱이라면 진눈깨비를 미리미리 기회 있을때 소비해서 핸드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태고학탐구를 보통 2장 쓰지만 나는 1장만 넣고 대신 마력의 샘을 넣었다. 왜냐면 마력의 샘에서는 모자키를 발견할 수 있지만 태고학탐구에서는 그게 안되고, 모자키는 주문공격력 하수인이 아니니깐, 또 태고학탐구가 벼락치기랑 연계가 좋긴 한데…. 내 경험상은 마력의 샘 1장 쓰는게 좀 더 승률이 좋은것 같다. 다양한 상황에서 좀 더 유연성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마력의 샘이 태고학탐구보다 훨씬 재밌거든.
마력의샘 쓰는게 물론 좀 그렇긴 한데, 다양한 상황에선 그게 더 좋은게 뭐냐면, 예를 들어 독도적을 만났을때 모자키 덱이 그 덱을 이길 수 있는 확률은 1%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반면 마력의 샘을 쓰면 그 이길 확률이 2%로, 물론 확률이 2배로 늘어나는 건데, 그렇더라도 확률 자체는 낮으니깐 못이긴다고 보면 되지만 어쨌든, 늘어난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면 1턴에 마력의샘 뽑아서 거기서 냉기혓바닥 뽑고, 동시에 내 핸드에 저코스트 얼음주문도 많아서 빙결정령 필드에 초반부터 많이 소환하게 되면, 그러면 이길 수 있거든. 물론 독도적 핸드가 좋으면 그렇게 사기쳐도 못이기지만.
그러면 이런 의문이 드실텐데, 아무리 상성이라도 그 정도로 독도적을 그렇게 못이기면 게임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현재 하스스톤은 밸런스 붕괴 심해서… 가위바위보 싸움 된게 예전보다 훨씬 심해져서 어쩔 수 없다.
모자키 원턴킬 마법사
직업: 마법사
대전 방식: 정규
그리핀의 해
카드장수x (카드비용) 카드이름
1x (0) 몰아치는 열기
2x (0) 진눈깨비 (1 레벨)
2x (1) 두뇌 빙결
1x (1) 마력의 샘
1x (1) 첫 번째 불꽃
1x (1) 태고학 탐구
2x (2) 룬새김 구슬
2x (2) 마나 흡수
2x (2) 마나빵 창조
2x (2) 벼락치기
2x (2) 점화
2x (3) 신비한 지능
1x (3) 얼음 보호막
2x (3) 주문술사의 흐름
2x (4) 다중 주문술사
2x (4) 불꽃 세일
1x (5) 결투의 대가 모자키
2x (5) 맑은 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