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렴한 노트북에, 라이젠 5625u 달린거면 정말 지금 가성비도 훌륭하고 롤 같은것도 100프레임 이상 뽑아줄 만큼 성능도 좋고 완전 짱에다가 가격도 40만원? 내외로 엄청나게 훌륭한 노트북들이 존재한다.
거기에 마이크 일체형의 화질 좋은 웹캠을 쓰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고 만족도가 높다.
웹캠 하나 사주면 이게 최고다 정말. 베젤리스 모니터 위에 화면 안가리고 클립처럼 꼽아쓸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책상위에 세워놓을수도 있도록 거치대,클립 겸용구조인 것도 좋고 심지어 손떨림방지기능까지 있다. 마이크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자세한 스토리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노트북에 물론 마이크와 화상카메라가 달려 있겠지만, 문제는 마이크의 품질이다. 카메라 품질이야 큰 차이들이 없지만 마이크 품질이 노트북들에 빌트인 되어 있는건 정말 암울한 수준이거든.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수업이 한창이라 화상카메라는 지금 나오는 노트북들은 많이들 과거와 달리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만, 마이크 품질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스피커도 요즘 나오는 것들은 그나마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
사실 원래 이런 분야는 맥북이 원래부터 짱이었다. 애초에 애플1때부터, 그리고 매킨토시 처음 탄생할 때부터 스티브잡스의 이념이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증대였기 때문에, 애플은 항상 마이크, 전면카메라, 스피커, 이런거는 상당히 고급 제품들을 넣어 줬거든, 맥북 에어든 맥북 프로든 모든 맥이나 맥북제품 전 라인에 말이지.
물론 맥미니나 맥프로 그런 건 본체만 있는거라 당연히 카메라가 그 특성상 안달려 있는데 그런 예외는 제외하고 말이다.
근데 단순히 화상수업이나 영어수업, 줌수업 그런거 용으로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줄수는 없는 노릇이니깐,
문제는 마이크의 품질.
물론 아이에게 맥이란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면 맥북에어 제일 저렴한거나 아이맥 제일 저렴한거 그런걸 사줘도 되긴 하다. 그게 제일 깔끔하게 다 되긴 하지, 헤드폰이나 그런거 굳이 줌수업할때 일일이 쓰지 않아도 되고.
내가 추천하는건 그냥 저렴한 윈도우 노트북 같은거 하나 사고 웹캠에 마이크 달려 있는걸 따로 하나 사는거다. 그편이 훨씬 낫고, 사실 맥북일지라도 이렇게 따로 잘 만들어서 내놓은 제품을 품질에서 이길 수는 없다.
물론 잘 만들어서 내놓은 제품들 위주이다.
그러면 뭐가 잘 만들어 놓은 제품일까.
녹음기 같은건 소니에서 나오는게 있다. 몇만원씩 하는거.
그리고 웹캠에 마이크 달려 나오는 게 있는데 로지텍꺼. 비싼건 한 20만원씩 하고,
웹캠 고를때 중요한건 FHD 화질에 60fps 지원하는지이다.
지금 제일 추천할만한건 이리저리 뒤져보니
로지텍꺼가 원래 아주 예전부터 제일 믿을만하고 좋고 비싸잖아, 그래서 로지텍꺼 중에서 6fps 지원 제품으로 검색하니깐
국내 정발가는 20만원인데 해외구매로 8만원이네? 흠 해외구매는 좀.. 그랬는데 쿠팡에서 팔고 있네? 혹시 하고 들어가보니
쿠팡 로켓직구였잖아! 이건 뭐 거의 국내구매 수준인깐, 그냥 쿠팡에서 물건사는거랑 똑같고, 지금 배송비무료 이벤트도 하고
이렇게 그냥 주문할때 개인통관고유부호만 입력하면 되고, 이거 없으면 그냥 핸드폰으로 주말 상관 없이 심야에도 바로 만들 수 있거든, 관세청에서 자동발급 시스템 요즘은 갖춰놔서 말이지.
그래서 이 조합을 가장 추천드린다.
노트북에 로지텍 마이크 포함된 웹캠.
요즘엔 40만원, 가끔 특가인 34만원 막 이렇게도 나오는 5625u 라이젠5 4세대 탑재한 레노버 노트북들, v15 g3 이런것들도 웹캠 화질 자체랑 스피커 등은 쓸만한게 나오지만 문제는 마이크가 문제거든.
사실 그래서 마이크는 쓸만할려면 맥북 가야 하는데, 그냥 그럴 거 없이, 저런 좋은 웹캠 로지텍꺼 하나 추가로 쓰면 된다. 이게 가장 효율적이다.
사실 화상수업이나 영어회화수업 그런거에서 제일 중요한건, 마이크가 제일 중요하고 결국 그걸 해결하는게 제일 난관이거든. 해보면 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