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 사실상 이베이, 지금은 신세계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지마켓과 옥션을 흔히 같이 지옥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아무튼 스마일데이 내지 빅세일데이가 유명하고, 디지털 제품들은 신학기 시작하기 전인 2월이 가장 싸다.
빅스마일데이는 빅스라고 흔히 줄여서들 말하며, 사실 딱히 세일의 이름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건 얼마나 싸냐 그거니깐.
보통 2월, 5월, 9월, 11월, 이렇게 일년에 4번이 지옥에서 할인을 크게 하는 달이고,
노트북이나 가전 등을 노리시는 분들은 디지털데이가 이번달 2월 6일부터이니깐, 다음주 월요일이지, 그때 0시 땡 친 이후를 노려보시면 된다.
2월 6일이 확실하냐고? 옥션이나 지마켓 스마트폰 어플 들어가보면 벌써부터 첫화면에 D-2 이렇게 광고 크게하면서 알려주고 있고,
2월 6일부터 가격 얼마 이렇게 제목을 올려둔 상품도 있다.
참 착한 판매자다, 지금 사지 말고 6일날 이가격이니깐 그때 사셈 뭐 이렇게 안내하는 거니깐, 판매자는 무려 공식 LG전자, LG공식전문점이다.
이 모니터 노리던 분들은, 이거 나름 가격 보니깐 32인치 QHD 에 IPS에 1ms 반응속도에 165hz 주사율에 HDR에 lg ips 액정 달았고, 보니깐 높낮이 틸트 조절 다 되는 스탠드까지 있는 모니터라서, 흠 이거 요즘 굉장히 핫하고 좋은거 같은데,
모델 이름은 LG울트라기어 32GP750, 지금 다나와 최저가도 49만7천원, 그래 이 모니터 살 분은 저기서 대기타다 구매하면 되는것.
다만 보통 보면 고가형 노트북이나 모니터 이런 제품들을 주로 크게 할인하는 듯 하고, 사무용, 가성비 노트북 이런 제품들은 할인을 별로 안하는 트랜드인것 같긴 하다.
그래서 만약 사무용 제품이라거나 가성비 제품들이 지금 2틀 정도 전에 보니깐 할인을 어느정도 하고 있다면, 그냥 저때까지 존버하는 것보다는, 지금 사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 이틀이나 먼저 쓰는 거고, 사실 존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마켓이나 옥션을 뻔질나게 신경쓰면서 들여다보는 그런 시간낭비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게 맞으니깐.
32인치 크기만 감당 가능하신 분이라면, 저 모니터 무조건 지금부터 살려고 이틀동안 벼르고 계시는 것을 추천하고, 그냥 일반 사무용 모니터 60hz 24인치짜리 그런건 지금 그냥 사도 괜찮다는 얘기.
아무래도 게이밍기어들이 고사양이고 비싸니깐, 게이밍기어쪽, 게이밍노트북쪽, 그런 쪽을 노리시는 분들은 이틀만 기다리면 되니깐 기다려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이게 매년 2,5,9,11월 이렇게 진행들을 하긴 했는데, 물론 고정된 건 아니다. 다만 2월의 경우는 신학기 전이다보니깐 시기상 디지털세일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항상 할거 같긴 하고,
5,9,11월도 보면 흠 어느정도 일리있는 기간설정인듯 해서, 내년, 내후년에도 그런 정도 일정으로 진행할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