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코드는 아래와 같다. 언제나처럼 제타롯 덱이다.

Custom Priest

직업: 사제

대전 방식: 정규

히드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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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0) 구원의 기도

1x (1) 가르침 구하기

2x (1) 나루의 선물

1x (1) 나루의 파편

2x (1) 빛이라니! 고통스러워!

2x (1) 순간 치유

2x (2) 수상한 이방인

1x (2)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

2x (2) 암흑 속에서 번창하리라

2x (3) 불멸의 부적

2x (3) 속죄의 성당

1x (3) 왕자 레나탈

2x (4) 빛아귀 황천비룡

2x (4) 어둠의 권능: 황폐

1x (4) 역병전파자

1x (4) 자이렐라

2x (5) 영혼의 안내자

2x (5) 현장 청소

1x (6)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

2x (6) 빛내림 정령

2x (6) 빛폭탄

1x (7) 걸신들린 무타누스

1x (7) 검은바다 거수

1x (8) 기원의 자이렐라

2x (8) 물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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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훨씬 일찍 달 수 있었는데, 개매너의 몇몇 유저들 때문에 빡쳐서, 그리고 그냥 게임을 재미가 아니고 무슨 전설달성을 위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잘이기는 덱들만, 특히 뭐 드루이드나 사냥꾼 이런거만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리고 그런 애들은 개매너인 경우가 정말 많지,

(개매너란 말을 써서, 개들한테는 좀 미안하다만, 뭐 나쁜개들도 많으니깐, 니가 좋은 개라면 널 뜻하는 건 아니야.)

아무튼 저 덱은 컨트롤 덱이다. 명치덱이나 벽덱이 아니고. 요즘 명치덱은 점점 벽덱화가 되어 가고 있는듯 한데,

그래서 명치덱이나 벽덱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 덱의 약점을 잘 알고 그걸 공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저 덱으로 전설을 달 수 있다, 그래서 좀 전설 달기 쉬운 덱은 아니지만 평소 사제를 많이 플레이해봤던 유저들은 쉽게 할 수 있을 듯 하고,

물론 요즘 덱들을 대충은 그래도 뭐가 강점이고 약점인지 그런걸 파악하고 있어야 해서 좀 쉬다 온 유저들도 저 덱으로 전설 달긴 좀 어려울 거다.

나도 1월 19일에나 전설을 달았으니깐. 나도 아주 열심히 하스스톤을 하는 건 아니라서 상대방 자주 보이는 덱들 그런 덱들의 약점에 눈을 좀 뜨게 되고 난 후에 그런 후에야 승률이 좀 높아져서 전설 달 수 있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