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도 신경도 안씀. 내 레벨에서는 밸런스 패치 영향 좋도 없다. 탑티어 하이클래스 선수들은, 예를 들면 홈스토리컵이 패치후 열렸는데, 그거 보면 밸런스패치 영향이 어느정도 판가름이 가지만, 현재 내 레벨에서는 그런거 전혀 상관이 없다.
바이브는 과거 미국 wcs 를 우승한 적이 있는 우승자 출신이며, 북미에서도 사실 매번 스칼렛한테 져서 그렇지 스칼렛만 제외하면 북미대륙에선 못이기는 선수가 없던 저그였다.
지금은 구독자 4천명 데리고 매일 트위치 방송하는 스트리머.워.. 4천명이면 얼마야 한달에 트위치에 떼주고도, 환율 1200원 계산하면 1680만원이다.
아무튼 바이브는 현재 그랜드마스터이고, mmr은 대략 5600+ 정도. 빡겜을 하면 더 높이도 올라는거 같긴 한데, 구독자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은 주종인 저그보다는 오히려 부종인 토스나 테란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은듯 하다.
아무튼 외국선수이긴 하지만 탑티어였던 전프로 선수도 저렇게 말하는데, 맨날 징징거리는 그 수많은 테란유저들은… 이러니꺼 헬조선인거. 그런 애들이 요직도 가고 전문직도 가고 그럴거아냐. 스타2 유저가 적다지만, 그 유저의 60%가 테란이고, 딴 게임하는 애들도 그정도 비율 애들은 그러고 있겠지.
참고로 난 작년에 저프전이 그렇게 저그가 유리했어도, 항상 래더에선 저그가 젤 패기 쉬워라고 꾸준히 말해왔다. 이렇게 보면 나만 세상을 잘못사는듯. 인생은 테란유저들처럼 살자. 원래 잘나가는 집단일수록, 나쁜놈이어야 착한놈 소리듣고, 착한놈은 나쁜놈 소리듣는게 대한민국이잖냐.
참고로 바이브가 지금은 후덕해서 스타2 잘할거같이 안생기긴 했지만,
어릴 때는, 완전 게임머신 포스가 났었다. 지금은 살쪄서 날카로운 게임플레이같은거 절대 못할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참고로 이제 리비비랑 같이 안산다고 한다. 어쩐지 그간 전혀 같이 스트림 하거나, 바이브 방송에 리비비 깜짝 등장하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좀 위화감이 있긴 했는데, 그랬군.
그래서 스트리밍만 하다보니까 구독자수가 그렇게 늘었나보다. 바이브가 나 구독자 순간적이긴 하지만 2천 찍었음. 신기록이다. 이제 밥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이럴때가 진짜 어제같은데 말이다.
근데 바이브가 2천명일때 리비비는 4천명을 넘었어서, 리비비는 갑자기 바이브처럼 구독자수가 는것도 아니고 원래 많았던 걸 보면…게다가 도네이션이나 그런것도 바이브보다 훨씬 많은걸 생각해보면, 고소득자였구나 리비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