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gb 버전 스펙, 램 12기가가 탑재된다.
OS: 안드로이드11 / 화면정보 17.20cm(6.8인치) / D-AMOLED / 3200×1440 / 515ppi / 120Hz / 20:9 / 시스템 엑시노스2100 / 5nm / 램:12GB / 내장:256GB / MicroSD 미지원 / 네트워크 5G NR / LTE-A / Wi-Fi6e / 블루투스v5.2 / 나노유심 / 카메라 후면:1억800만화소+1,200만화소+1,000만화소+1,000만화소 / 전면:4,000만화소 / 동영상:8K@24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온스크린) / 빅스비 / 삼성페이 / IP68 / GPS / NFC / OTG / AOD / 배터리 USB타입C / 5,000mAh / 충전지원: 최대25W / Qi무선충전: 최대15W / 규격/모델명 가로:75.6mm / 세로:165.1mm / 두께:8.9mm / 무게:227g / SM-G998N / 출시가: 1,452,000원
512gb 버전 스펙, 내장용량이 늘어난 거 외에도 램이 16기가로 4기가 더 많이 탑재된다.
OS: 안드로이드11 / 화면정보 17.20cm(6.8인치) / D-AMOLED / 3200×1440 / 515ppi / 120Hz / 20:9 / 시스템 엑시노스2100 / 5nm / 램:16GB / 내장:512GB / MicroSD 미지원 / 네트워크 5G NR / LTE-A / Wi-Fi6e / 블루투스v5.2 / 나노유심 / 카메라 후면:1억800만화소+1,200만화소+1,000만화소+1,000만화소 / 전면:4,000만화소 / 동영상:8K@24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온스크린) / 빅스비 / 삼성페이 / IP68 / GPS / NFC / OTG / AOD / 배터리 USB타입C / 5,000mAh / 충전지원: 최대25W / Qi무선충전: 최대15W / 규격/모델명 가로:75.6mm / 세로:165.1mm / 두께:8.9mm / 무게:227g / SM-G998N / 출시가: 1,599,400원
베젤도 제일 적고, 울트라만 엣지디스플레이라 베젤이 훨씬 얇아보인다. 성능도 가장 좋고, 디스플레이 크기도 가장 크고, 따라서 발열도 현재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다.
베젤은 아이폰12랑 비교해 보면 확 나는데 아래 첫 사진이 갤럭시 s21 울트라 두번째 사진이 아이폰 12 프로 맥스 출처는 Max Tech
수치상으로 보면 갤럭시 s21 울트라는 액정크기 17.20cm(6.8인치) 가로크기 75.6mm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크기가 동일하며, 액정크기 16.95cm(6.7인치) 가로크기 78.1mm
액정크기는 인치로 하면 0.1인치 차이지만 실제 cm로 비교하면 0.05cm 차이라 거의 액정크기 자체는 비슷하다고 봐도 되는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액정 비율과 베젤 때문에 수치상 가로크기가 2.5mm 더 슬림하다. 퍼센트로는 3.2퍼센트 더 슬림한거.
그리고 갤럭시 z폴드3보다도 성능이 더 나을거다. 왜냐면 발열관리가 더 잘되니까. ap가 엑시노스 2100 이랑 스냅드래곤 888(z폴드3)인데 갤럭시 z폴드3는 폰이 반으로 나뉜 형태잖아. 따라서 발열관리가 더 안될수밖에. 폰 전체 면적은 더 크지만 ap가 있는쪽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거니깐.
원래 폰이 클수록 더 발열관리가 잘 된다. 게이밍용 노트북들이 15인치 이상으로만 주로 나오잖아. 14인치로 가면 발열관리가 힘드니깐. 그것과 같은 원리.
갤럭시 s21도 있고 갤럭시 s21 플러스도 있는데 그래서 이런저런거 고려해서 갤럭시 s21 울트라를 내가 현재 스마트폰 순위 1위로 꼽는 것. 가격도 사실 얼마 차이 안나고 화면도 확 커지고 프리미엄 엣지 디스플레이 적용되어 있고.
2위 갤럭시 s21 fe
이건 9월달에는 안나오고 10월 말쯤? 아이폰13 한국 정식발매될쯤 같이 나올걸로 보이는데, 갤럭시 s21 보다 더 나중에 발매하는 대신 좀 더 저렴하게 발매하는 모델이다. (요즘 반도체 공급부족 이슈때문에 안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있긴 한데 내가 볼땐 나올거같다. 삼성에서도 우리 낼꺼임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는 기사들도 있고.)
그냥 s21이 99만원이라면 s21 fe는 79만원 정도에 발매될 듯. 20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왜냐면 갤럭시 s22가 내년 1월 말 쯤에 나오니깐 그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출시한 모델. 그리니까 올해 나올 삼성 스마트폰은 s21 fe가 마지막이라고 보면 된다.
위 두 모델 모두 삼성 덱스도 이용 가능하다. z폴드3도 삼성 덱스 이용 가능하고, z플립3은 예외적으로 플래그쉽 모델임에도 덱스 이용 불가. 참고로 z플립3는 덱스 안되는 것 외에도 z폴드3처럼 ap쪽 쿨링에 할당할 수 있는 면적이 절반으루 줄어드니까, 왜냐면 훨씬 더 작은 폴더블 폰이니깐, 그래서 발열은 가장 안좋다. 발열이 안좋다는 건 게임같은거 돌리면 제일 뜨거워진다는 것.
사실 다음달 말에나 출시되는 모델이라 지금 순위에 넣긴 좀 그렇긴 한데, 그래서 일단 이번달에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z폴드3를 2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256gb 버전 스펙 램 12기가
화면정보 19.30cm(7.6인치) / D-AMOLED / 2208×1768 / 372ppi / 120Hz / 시스템 스냅드래곤888 / 5nm / 램:12GB / 내장:256GB / MicroSD 미지원 / 네트워크 5G NR / LTE-A Cat.20 / Wi-Fi6e / 블루투스v5.2 / 나노유심 / 카메라 후면:1,200만화소+1,200만화소+1,200만화소 / 전면:400만화소 (UDC) / 동영상:4K@60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측면) / 얼굴인식 / 빅스비 / 삼성페이 / IP68 / GPS / NFC / S펜 / 배터리 USB타입C / 4,400mAh / 충전지원: 최대25W / Qi무선충전: 최대11W / 규격/모델명 가로:128.1mm / 세로:158.2mm / 두께:6.4mm / 무게:271g / SM-F926B / 출시가: 1,998,700원
512gb 버전 스펙 램 12기가. 이건 갤럭시 s21 울트라랑 다르게 내장용량 늘어나도 램 용량은 동일하다. 따라서 내장용량 차이밖에 없다.
화면정보 19.30cm(7.6인치) / D-AMOLED / 2208×1768 / 372ppi / 120Hz / 시스템 스냅드래곤888 / 5nm / 램:12GB / 내장:512GB / MicroSD 미지원 / 네트워크 5G NR / LTE-A Cat.20 / Wi-Fi6e / 블루투스v5.2 / 나노유심 / 카메라 후면:1,200만화소+1,200만화소+1,200만화소 / 전면:400만화소 (UDC) / 동영상:4K@60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측면) / 얼굴인식 / 빅스비 / 삼성페이 / IP68 / GPS / NFC / S펜 / 배터리 USB타입C / 4,400mAh / 충전지원: 최대25W / Qi무선충전: 최대11W / 규격/모델명 가로:128.1mm / 세로:158.2mm / 두께:6.4mm / 무게:271g / SM-F926B / 출시가: 2,097,700원
사실 이게 제일 비싼 폰인데, 접히는 거땜에 가격이 180만원? 그쯤으로 거의 두배가 뛰니깐. 물론 영상 보는게 제일 큰 낙이다 하시는 분들은 z폴드3가 낫겠지만, 보통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거 하니깐 전체적인 만족도는 보통 분들은 아무래도 바혀 휴대폰보다는 좀 더 떨어질 테니 3위로 배치했다.
그렇다. 가격이 두배는 비싼데 만족도는 두배는 아니라서. 3위다.
영상 덕후다, 화면 사이즈 중요한 게이밍 덕후이다 이러면 z폴드3가 1위이실거다.
z폴드3가 물론 화면도 당연히 폴더블이니깐 그 예전 핸드폰들의 소프트한 액정 재질이고, 화면 터치 반응도 뭔가 좀 그냥 바형 스마트폰들에 비해 날카롭지 않은데? 그런 후기들도 있고(이건 당연하겠지, 보호필름 그런게 애초에 제조사에서 붙어져서 나오고 그거 떼면 안되고, 소프트한 화면재질을 보호하는 필름이라. 아마도 그래서 그 필름 때문에 당연히 터치반응에서 손해를 볼꺼다),
화면도 게임 틀면 그 해상도를 게임들이 당연히 정식으로 지원하진 않으니까 크롭된 화면, 즉 양쪽이 짤린 화면으로 플레이해야 하고 그런 단점들은 당연히 있는데, 확실히 미니패드 같아서 화면크기가 큰게 게임 몰입감엔 진짜 좋아서 그 장점이 워낙에 크니깐. 무슨 얘기진 모르시겠다면 이거 보시면 된다.
4위 아이폰 13
이건 내일 새벽에 발표하는 애플의 올해 신형 아이폰. 당연히 현재 성능 자체는 아이폰이 훨씬 좋다. 아이폰12가 위 1,2,3위 폰들 다 압살하는데 아이폰13은 오죽하겠니? 특히 이번에 달려 나오는 a15 칩 성능이 미쳐서 심지어 스로틀링 풀로 걸린 상태에서조차도 아이폰12에 달린 a14 최고성능보다 좋다나.
성능은 당연히 아이폰이 압살한다. 그래서 난 게임 잘돌아가는게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가셔야 한다. (물론 나도 아주 게이밍 전용으로 나온 폰들, 핸드폰 주제에 쿨링팬까지 탑재한 에이수스나 레노버 폰들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그건 너무 예외적인? 매니악한? 폰들이라, 그리고 그 폰들은 발열도 미쳐서 발열까지 고려하면 아이폰이 그 폰들까지도 압살하는게 맞고)
다만 갤럭시 s21 울트라나 s21 fe, z폴드3 그게 안드로이폰 최고성능폰들이고 그래서 초고사양게임들도 어차피 그 폰들도 쾌적하게 돌아가긴 하니깐.
여기가 미국이면 사실 아이폰13이 무조건 1위인데, 여긴 한국이니깐, 애플페이 안되고 삼성페이만 되는 국가고,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에선 갤럭시가 쓰기 편해서 순위를 쭉 뒤로 밀었다. 그래서 4위로.
아이폰이 이외에도 액정품질도 최고고, 만듦새도 무슨 예술작품일 정도로 정말 명품 느낌나게 잘 만들었고, 그에 비해선 삼성 갤럭시 폰들은 최고가 모델 가도 아이폰에 비하면 그냥 플라스틱 싸구려 느낌나는 폰들이긴 한데, 안드로이드폰들과 비교하면 삼성 갤럭시 폰들 마감이나 만듦새가 또 명품이라서, 아이폰에 비교했을때나 딸리는 거지. (그리고 케이스 끼우면 기기 마감은 아무 상관 없는게 되는데, 다들 케이스 끼우는게 일반적이니깐.)
아주 특수한 분들, 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무조건 아이폰을 가는데, 특히 연예인들은 다 아이폰만 쓰지, 그 이유는 아이폰이 그쪽엔 또 넘사벽으로 좋으니까. 그쪽 분들한테는 어플 퀄리티도 그렇고, 애플 기기가 레퍼런스로 통하는 영역이기도 하고, 또 디테일하게 분석해봐도, 동영상 촬영 부분만 예를 들어도 초저가형이라는 아이폰 se2가 갤럭시 s21을 동영상 촬영해선 압도한다. 광학손떨방 품질 때문에. 그래서 그런 특수한 분들은 당연히 위 순위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폰 가셔야 한다.
128gb 버전 스펙. 128gb 단일용량이다. 원래 삼성에서 가성비 모델들은 단일용량으로만 출시하는 경우가 많음.
스마트폰 / 출시OS: 안드로이드11 / 화면정보 16.51cm(6.5인치) / S-AMOLED / 2400×1080 / 405ppi / 120Hz / 20:9 / 시스템 스냅드래곤778G / 6nm / 램:6GB / 내장:128GB / microSD:최대1TB / 네트워크 5G NR / LTE-A / Wi-Fi6 / 블루투스v5.0 / 나노유심 / 카메라 후면:6,400만화소+1,200만화소+500만화소+500만화소 / 전면:3,200만화소 / 동영상:4k@30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3.5mm /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온스크린) / 삼성페이 / IP67 / GPS / NFC / OTG / AOD / 배터리 USB타입C / 4,500mAh / 충전지원: 최대25W / 규격/모델명 가로:75.1mm / 세로:159.9mm / 두께:8.4mm / 무게:189g / SM-A528B / 출시가: 599,500원
이게 그 유명한 현존하는 가장 가성비 높은 폰이다. 출고가 59만원. 갤럭시 s21 fe에 비해서도 20만원이나 적지? 그럼에도 갤럭시 s21 대비 빠져있는 기능은 무선충전이랑 삼성 덱스 그 두가지 정도밖에 없다. 특히 이번달 초인 9월 3일날 따끈따끈하게 신작으로 발표한 폰이기도 하고.
가성비는 이게 제일 높다. 삼성페이도 되고. 액정도 크고. 다만 5위로 둔 이유는 아무래도 ap가 778g라서 고급 ap이긴 하나 초고급 ap는 아니라서 초고사양 게임 하기엔 좀 그래서. 고사양게임까진 아주 잘돌아갈 거다.
가성비는 이게 제일 좋다. 가성비는 이게 난리날 만큼 좋다. 실제로도 해외에서도 가성비 좋다고 난리나기도 했다.
스마트폰은 사실 할부로들 많이 구입하시니까 초기구매비용이 확 와닿지 않아서, 그리고 오래 쓰는거라 월비용 생각하면 얼마 차이도 안나니까 아무래도 제일 비싼 폰들을 사는 경향이 있다.
내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래서 액정 제일 크고 제일 성능 좋은 폰들 가시라. 그리고 최소한 한 3년씩은 쓰시라. 이게 정답이다. 그래서 갤럭시 s21 시리즈 중에서도 울트라를 가시고, 아이폰 가실 분들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 이게 제일 좋고. 아이폰 13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 아이폰12랑 같은 라인업으로 나온다면 아이폰 13 프로 맥스 이걸 가면 되겠다.
화면 큰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차피 아무리 작은 폰들도 주머니에 넣으면 부담되는건 매한가지라서… 나도 솔직히 지금 아이폰 XR 쓰는데 아이폰5 쓸때랑 비교해봐도 내 느낌상 주머니에 넣으면 부담되는건 매한가지거든.
만약 그래도 작은 폰이 좋으시다면 아이폰se2 이게 현재는 제일 좋은 선택지이다. 제조사들에서 작은 폰은 잘 안만든다, 요즘엔. 왜냐하면 폰이 작아지면 배터리 들어갈 공간이 작아져서 배터리 시간 좋게 만들기가 정말 어려워지거든. 애플이나 되니까 그리고 오직 애플만이 아이폰se2 사이즈에 그정도 배터리타임 확보할 수 있는거지, 다른 제조사들은 삼성이라고 할지라도 불가능하다.
작고 가벼운 폰 즉 손이 가장 편한 폰 가고 싶으신 분들은 아이폰 se2 대신 아이폰13 미니 가시라. 며칠전 애플에서 새로 발표한거 봤는데 배터리타임 확 늘어서 상당히 더 괜찮아졌다. 이정도 배터리타임이면 아이폰 se2 랑 아이폰 13 미니 가격차 고려해봐도 아이폰 13 미니가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다른 부분들도 훨씬 더 당연히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