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부터 기존 1.3퍼센트 주던게 1퍼센트로 바뀌었습니다. 대체 기준금리는 오르는데 왜 예금금리는 내려갈까요. 아마도 기존에 1.5퍼센트 주던게 잠깐만 이벤트로 주는 거였든지 뭐 그랬던것 같네요.
여전히 3백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연 2퍼센트를 주는거 그건 바뀌진 않았지만 3백만원 초과 금액은 연 1퍼센트면…. 정말 짜긴 합니다. 시중은행 보통예금(그냥 은행 가면 기본으로 만들어주는 통장) 예금금리가 0.1%라 그거보단 10배 높긴 한데, 근데 시중은행도 찾아보면 연이자 1퍼센트보다 더 주는 통장들 있거든요. 차라리 그걸 쓰지 저축은행을 굳이 이용할 필요는 이정도면 적어지겠는데요.
오늘의 교훈: 저축은행들 파킹통장 금리 높다고 해서 막 묻어두고 그러면 안된다. 금리 언제든 슬금슬금 내릴 수 있으니까 이런 문자 같은거 오는지 신경쓰고 그러면서 금리 높은 곳들 찾아헤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