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 사무실을 오픈. 미국은 전직대통령의 경우 사무실을 오픈하면 해당경비가 지급된다. 대변인에 따르면 트럼프는 영원히 미국 국민들의 챔피언으로 남을 것이라고.
일단 현재 트럼프는 별다른 외부활동은 하고 있지 않고 짤막하게 유출된 향후계획은 2022년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가져오기 위해 공화당 의원들을 지원한다는 것. 최근에 퇴임 직전 지지선언을 했던 여성 의원인 닥터 켈리 워드가 애리조나 주의 공화당 의장에 재선출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 아직 확정되진 않고 썰로 도는 것은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거나, 스스로 미디어그룹을 세운다거나, 애국당이라는 명칭의 새로운 제3의 정당을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트럼프가 직접 언급한 내용은 뭔가를 계획하고 있고 진행중이긴 한데 아직 발표할 단계은 아니다라는 내용이 전부. 그리고 위의 전직대통령 사무실을 오픈한 것. 그리고 탄핵심판을 대비하기 위해 변호사를 공식적으로 고용한것. 이 세가지 정도가 전부.
글쓴이는, 트럼프가 활발히 활동해서 바이든 정부를 견제해야 미국에 미래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는 중. 바이든이나 민주당이 트럼프를 무서워하는 분위기가 지속되어야 그리고 유권자들이 계속 트럼프와 바이든을 건전하게 비교하는 분위기가 지속되어야 자기들 맘대로 정신나간 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테니깐.
낸시 펠로시는 요즘 하는일 보면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경제는 한번 망가지면, 그리고 중국으로 패권이 한번 넘어가게 되면, 그거 되돌리는데 십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