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이폰도 있긴 하지만 아이폰 빼고 말하면 말이죠. 게다가 아이폰은 사실 폴드3에 비하면 좀 진부하단 느낌이 없지 않으니깐.
현재 쿠팡에서 삼성 기획전을 하고 있고 폴드3랑 플립3 자급제 모델들 할인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급제로 하면 선택약정 요금할인 25프로도 추가로 받을수 있으니깐 조건이 좋습니다.
갤럭시 s21은 신모델이 내년 1월이나 2월쯤 발표될 예정이라 지금 사기엔 좀 아깝죠. 아무리 싸다 한들. 반면 폴드나 플립은 나온지 얼마 안되었으니깐, 내년에도 중후반에나 한참 있다 신제품 나올꺼고.
제가 특히 요즘에 피곤하기도 해서 아 핸드폰 화면좀 컸으면 좋겠다, 이불속에서 누워서 인터넷좀 편하게 보고 자고 싶은데 노트북 따로 챙기는것보단 그냥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으로 좀 해봤으면 하고 생각을 몇달째 하고 있는 중이라
아이폰 맥스를 사고 싶지만, 제가 아이폰은 데이터 옮기는거 땜에 안드로이드로 못가는지라, 근데 아이폰 맥스라고 해봐야 화면 쫌 더 커지는거니깐 그게 그걸꺼 같아서, 전 핸드폰으로 컴퓨터 화면 리모트 데스크탑으로 자주 보거든요, 그래서 z폴드3 정말 사고 싶고, 요즘 새로 나온 oppo에서 나온 그 폴더블폰을 사실 더 사고 싶은데 그건 우리나라 안파니깐, 아무튼 그러는 중입니다.
정말 데이터 옮기는 문제만 아니면 아이폰 버리고 이미 한참전에 폴드 시리즈로 갔을거같은데, 아무튼.
그리고 z플립3는 이뻐서 많이들 사죠. 가격도 폴드3에 비하면 확 저렴하고. 그 이쁜거 들고 있으면 사람 달라보이는거 그런 폰은 제가 지금까지 블랙베리 옛날에 쿼티바 디자인으로 나온거 그거밖에 없었고, 아이폰 화이트 처음 나왔을때? 그때 2번이 유일하고 임팩트는 블랙베리가 훨씬 컸었는데,
아무튼 그 디자인 좋은, 사람까지 업그레이드되어 보이는 폰이 플립3도 그런 평가까지 내려야 하는지는, 일단 지금은 그때랑은 시절이 다르니깐 그럴거같진 않지만, 아무튼 폰이 이쁘다는건 정말 가장 중요한 문제죠. 맨날 들고 다니는거니깐. 그래서 플립3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위 링크 폴드3는 512기가 용량 버전이고 플립3는 원래 256기가만 나옵니다. 둘 다 외장메모리 지원 안되니깐(접히는거라서) 플립은 용량이 한가지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폴드는 512도 있으니깐 위 링크의 512 버전 가시길. 사실 256기가면 충분하긴 한데, 전 아이폰 64기가 쓰는데 128기가면 충분하단 생각 드니깐,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가격차도 그렇게 크게 안나요.
정말 요즘 같아선 폴드3 써보고 싶어서 병걸리거 같은데, 아이폰이 폴더블로 나온다고 하면 한 5년은 기다려야 할거같고, 폴더블 나온다고 해도 폴드3처럼 저렇게 대화면은 안나올거 같아서,
게다가 제가 노트북 좀 없애고 싶고, 데스크탑도 좀 치워버리고 그냥 핸드폰 하나로만 살고 싶거든요.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처럼. 근데 그럴려면 폴드3 정도 화면크기는 돼야 할거 같은데,심지어 접어서 일반 폰처럼도 쓸 수 있으니 금상첨화죠. 사실 두꺼워지는거야 어쨌든 하나만 들고다니면 되는거면 충분히 감수할만하고.
애초에 그냥 아이폰 안쓰고 처음부터 갤럭시만 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 같아선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요즘에야 그렇지 제가 첨 핸드폰 살때는 갤럭시가 지금처럼 잘나올때가 전혀 아니었어서 어쨌든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둘 중 하나였어서 사실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갤럭시는 안썼을것같긴 한데, 아무튼 폴드3가 엄청나게 부러워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