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카오뱅크 주담대가 인기입니다.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의 줄임말
누적대출금액은 1천억원이고, 대출조회는 7만여건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엄청나죠. 7만건에 천억원이면, 대출한도 한번 조회한 사람들마다 평균 143만원을 꼬박꼬박 대출받아갔다는 말이니깐요.
10대만 아니라면 나이제한도 없고, 평균 대출승인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3분 29초, 모바일로 원스탑으로 대출승인을 해주는듯.
이 실적이 올해 실적도 아니고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의 실적이라고 합니다. 카뱅이 주담대 실시간게 2월 22일이니깐.
카카오뱅크의 모든 대출상품 중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5퍼센트라고 하며, 카카오뱅크는 이와 같은 실적에 고무되어서 다음달 초 즉 4월 초부터는 주담대 대상고객 범위를 지금보다 더 확대한다고 합니다.
대출조건은 국민은행 시세 기준 9억원 이하 수도권 아파트이며, 최대 6억 3천만원까지가 한도입니다. 그리고 올해 말까지 이벤트성으로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고 하네요. 아마 주담대 범위를 확대한다는게 수도권 이외 지역 아파트까지로도 확대한다는 것이지 싶습니다.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주소 https://www.kakaobank.com/
제 개인적인 바람으론 네이버뱅크도 나왔으면 하네요. 카카오도 하는데 네이버도 못할게 없으니깐. 그리고 솔직히 카카오페이보단 네이버페이가 더 편하잖아요. 사실 토스페이보다도 네이버페이가 더 편하죠. 아무래도 우린 네이버 아이디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으니깐. 그런 점들을 보면 네이버도 빨리 은행업 진출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