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에서 로그인한 후에 캐시백 정보를 가면 아래처럼 빨간색 버튼이 있다.
캐시백 적립 문의하기란 빨간색 버튼.
사이트 UI 같은건 업데이트 될 수 있으므로 아무튼 오늘날짜 기준이다.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뭔가 상담원이 연결되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뭐라뭐라 적어서 문의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몇가지를 선택하면 적립누락 반영요청이 제출되는 방식이다.
(즉 저 버튼 이름을 캐시백 적립 문의하기가 아니고 누락된 캐시백 적립 요청하기? 뭐 그런 식으로 바꾸어야 제대로된 번역일 듯 싶다.)
내가 경유한 사이트를 선택하고, 경유한 시간을 선택하면, 그러면 적립 누락되었으니 반영해 주세요란 요청을 보낼 수 있고, 그러면 최대 2일? 그정도 확인하는데 걸린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경유한 시간은 자신의 핸드폰에 보면 카드문자나 아니면 카드어플 그런걸로 확인해서 결제한 시간을 봐도 되고 아니면 결제한 사이트에 가서 주문내역을 봐도 되고 편한 걸로 하면 된다, 단 주의할 건 저기서 경유시간 제출하는 건 KST 즉 한국시간 기준이라는 것, 외국사이트 오더내역에서 확인하는 거는 KST가 아닐 수도 있으니깐 그래서 확인해야 한다.
아마 사이트 입력하고 조회하면 내가 그동안 경유했던 기록이 쫙 뜰거다, 거기에 적힌 시간들 중에서 내가 경유해서 결제까지 했던 시간을 선택해서 제출하면 됨.
내 경우는 보통 핸드폰에 카드결제문자 보고 그거랑 가장 가까운 시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자기가 실제로 결제한 경유건을 선택해줘야 하기 때문에, 자기가 경유해서 구매했던 그때를 생각해보고 시간대를 잘 골라야 한다.
아마도 보통은 카드결제문자에 찍힌 시간이랑 맞추면 대충 맞는 경우가 많으실 듯 싶으나, 이건 아마 개인차가 있을거다.
참고로 저렇게 제출하면 적립해준다는 후기들도 많기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적립 누락된거 같으면 한번쯤 해볼만할 듯 싶다.
저 빨간 버튼 말고도 옆에 보면 방문 이력이란 탭이 있다. 그거 클릭하면 쫙 내가 그간 방문했던 내역이 시간대별로 뜨는데, 거기서 선택해서 적립반영요청해도 된다. 시간대 애매하면 그냥 거기 뜨는 시간대 애매한건 전부다 적립반영 요청해도 될 듯 싶다. 어차피 사람이 수동으로 일일이 뭔가 확인하고 그런건 아닌듯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