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익스플로러를 킨다.(다른 브라우저는 안됩니다. 아이폰 어플도 안됩니다. 무조건 이 한가지 방법.)
그 후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배달가능지역 확인 페이지에 접속 후 배달받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해서 확인해본다.
사진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호환이 안되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만 가능합니다. 맥의 사파리로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안될듯 합니다. 한국 맥도날드가 아이폰 어플도 정말 옛날꺼를 아직도 쓰는 등 이런 면에서 정말 뒤떨어져 있거든요.
위 주소로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마 배달확인지역 찾기 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찾기 힘드실 거라, 맥도날도 코리아 홈페이지 주소창에 /kor/store/mcdelivery.do 이 주소를 붙여넣어서 이동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합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모든 콘텐츠 표시라는 버튼이 아래에 올라올 텐데 해당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 후 주소찾기 버튼을 누르면 드디어 아래처럼 정상적인 주소입력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주소를 찾아서 입력해주면 끝.
참고로 맥도날드의 경우 배달가능지역이 정말 협소하고, 매장 자체도 그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맥도날드를 제외하면, 버거킹은 자체어플에서, KFC나 롯데리아 등은 자체어플 외에도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 등 배달어플 등에서도 주문이 가능한데, 배달가능지역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맥딜리버리 배달지역이 아니더라도 실망하실 필요 없이 다른 브랜드 햄버거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맥도날드 먹어본지기 몇년이나 된 것 같군요. 사실 한국 맥도날드는 버거맛이 그저 그렇기 때문에(물론 롯데리아보단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버거킹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팁으로 햄버거 패티에 소금 쳐 드시면 훨씬 맛있습니다.(워렌 버핏도 이렇게 먹죠.) 소금은 아무거나 상관 없는데, 코셔솔트가 가장 좋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