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들 모르시는데, 물론 내가 확실히 계산해 본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증권사 계좌를 통하는게 환전수수료 환전 환율 그런거에서 가장 유리하다.
보통 우대환율 우대수수료 제일 높은 은행, 은행 고객등급 높여서 그런거 유리하게 적용받자 이런건 1차적인 생각이니깐, 그것보다 우린 더 잘할 수 있지. 그러니까 한단계 더 생각해서 증권사를 이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자는 것.
예를 들어 키움증권이나 삼성증권 등, 보면 비대면 계좌개설시 95% 그게 환전 수수료 우대인지 환율 우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95%를 해주고, 통합증거금 이용해서 주식 살때는 100%도 해주지만, 아무튼 그렇게 해준다. 그리고 거래내역이 있으면 그 기간도 보통 가입후 1년 내에서 계속 연장이 되는 식이라.
특히 키움증권은 그렇게 연장된다는 게 이벤트 페이지에 써있고, 삼성증권은 이벤트 페이지에 그런 혜택 자동연장 내용이 적혀있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상담원한테 삼성증권 협의수수료 할 수 있냐고 물어보려 전화했다가, 내 수수료 들으니 아직 이벤트 수수료가 계속 적용되고 있길래, 왜 이렇게 싸요? 저 이벤트 기간 끝난거 같은데, 하니깐, 자동연장되고 있다고 해서 알았던 것, 자동연장 기준은 그 상담원도 잘 모르던거 같던데, 일정 수준 거래 있으면 계속 연장된다고 설명해 주더라.
뭐 자동연장 되는게 혜택이 더 많은 거니깐 삼성증권 이벤트페이지에서 따로 언급 안했어도 문제될건 없긴 하지… 흠.. 그래도 좀 알려주지 그런건, 혜택비교좀 해보게.
아무튼 증권사 통해서 하는게 환전이 제일 싸다. 그리고 계좌개설 그런거에 돈드는 것도 아니고 비대면으로 하면 1년간은 우대환율 은행보다 더 좋게 받을 수 있으니깐. 물론 달러 현금을 바꿀려면 증권사에서 그거 받아주는지는 확인 안해봤다. 그런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질문은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가장 빠르다. 인터넷 찾아봐도 거의 안나오니깐.
다만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건, 뭐 주식계좌 트는거 아니다 주식에 발들이면 안된다 그런건 본인들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거고,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주의할 사항은,
이체수수료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다. 예를 들면 통장에 있는 달러를 증권사로 옮긴다고 해보자. 그게 수수료가 있는 증권사도 있고 없는 증권사도 있다. 예를 들면 키움증권은 국민은행이랑만 그게 되는데, 수수료가 없다. 반면 다른 증권사는 수수료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렇다면 그럴 경우는 굳이 귀찮게 증권사 통해서 환전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다.
그리고 달러 지폐를 증권사도 입금을 받아줄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입금수수료가 있을 수 있고, 이건 은행도 마찬가지일테지만.
그리고 음, 증권사 이벤트 페이지 다 뒤지는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쿨하게 은행 환전 이용하셔도 된다. 그냥 좀 빨리빨리 하자 환전 수수료에 목숨걸면 인생 그것도 또 피곤해지거든.